• 입력 2023.05.21 13:40

홈앤쇼핑이 대표적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인 일사천리 사업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발굴부터 입점, 판매까지 일사천리로 지원하며 중소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지원 프로그램‘일사천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어필중인 ‘남녀 팬츠 전문브랜드 dotti(도티)’와‘청해우 곱창김’이 일반방송으로 전환해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남녀 팬츠 전문브랜드 dotti(도티)’는 지난 2022년 7월‘일사천리’를 통해 홈쇼핑에 첫 선을 보인 후 뜨거운 반응으로 중소기업지원 방송이 아닌 일반방송으로 전환한 인기 있는 상품이다. 론칭 후 현재까지 판매수량은 4만장이 넘었고 주문금액은 8억을 돌파해가며 인기몰이 중이다.

dotti(도티)는 자체 제작을 통하여 중간 유통비용을 절감시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매 시즌 수많은 원단과 패턴을 분석하여 직접 원단 개발하고 많은 피팅을 통하여 한국인 체형에 딱 맞는 팬츠를 제작하기 위하여 연구를 거듭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 해 2023 S/S 시즌에는 컬러 데님 팬츠를 선보이며 고객들 눈길을 끌고 있는 중이다.

‘일사천리’출신‘신드롬이노베이션’의‘청해우 곱창김’도 dotti(도티)와 더불어 일반상품 전환 대표 상품이다.
‘청해우 곱창김’은 면세점에서 까다로운 해외 관광객 입맛에 맞춰 상품을 판매해온 경험을 살려 TV홈쇼핑에 안착했다. 지난 2022년 8월 방송 시작과 동시에 1억 3천만원 매출, 2300세트 주문수를 기록한 바 있다.

고온에 두 번 구워 맛이 좋고 고급 포장지에 10매씩 소분 포장되어 있어 보관과 섭취가 용이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주문금액 5억을 돌파해 가고 있는 상품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중소기업지원 방송‘일사천리’를 통해 TV홈쇼핑에 안정적으로 안착해 성공해 나가는 중소기업이 늘어날수록 감회가 새롭다”며“중소기업지원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더 많은 중소기업이 TV홈쇼핑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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