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04.25 09:59

고령 인구 증가에 따른 안티에이징, 홈 셀프케어 관심 높아
한국소비자원 새치용 염모제 평가에서 염모지속력 1위 수상

▲ 동아제약 비겐크림톤
▲ 동아제약 비겐크림톤

고령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안티에이징에 대한 높은 관심과 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이후 홈케어, 셀프케어를 통한 관리가 보편화되면서 셀프 염색이 가능한 염모제나 뷰티 디바이스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국내 헤어케어 시장은 2017년 8000억에서 2021년 1조 3000억으로 급성장했다.

변화가 잦은 염색제 시장에서 오랫동안 소비자에게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염색제 브랜드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동아제약 ‘비겐크림톤’이다. 비겐크림톤은 1964년 비겐분말을 시작으로 1991년 크림타입의 비겐크림톤이 발매됐다.

비겐크림톤이 오랜 기간 사랑 받은 이유 중 하나로는 염색의 기본에 충실했기 때문이다.

실제 비겐크림톤은 2014년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새치용 염모제 비교 평가에서 염색 지속력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염색 지속력은 한번 염색한 뒤 머리의 염색 상태가 오랫동안 유지되는 정도를 말한다.

비겐크림톤은 모발보호 성분과 보습 성분을 배합해 ‘더블 트리트먼트’ 효과로 염색에 따른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고, 암모니아 냄새를 줄여 염색 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크림타입으로 잘 흘러내리지 않고 바르기가 쉬워 부분 및 짧은 모발염색에 편리하다.

또한, 필요한 양만큼 조금씩 나눠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며, 밝은 밤색(3G)부터 자연 흑갈색(7G)까지 총 5가지 종류로 선택의 폭이 넓어 새치 염색은 물론 멋내기 염색에도 좋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각종 행사와 모임이 많은 가정의 달 5월에는 특히나 헤어 제품 중 새치, 염색 제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다”며 ”염색에 충실한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 받은 비겐크림톤이 흰머리 고민에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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