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02.07 12:37
  • 수정 2024.02.26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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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한국e스포츠협회와 함께,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추가 선발 결선을 2월 10일부터 3일간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추가 선발전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연기됨에 따라 국가대표 선수의 경쟁력을 재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이번 결선에서 후보 2인을 추가 선발하고, 오는 5월 기존에 발탁된 김병권, 곽준혁 선수와 함께 종합적 평가를 진행해 최종 1인과 예비 1인을 아시안게임 ‘FIFA 온라인 4’ 국가대표로 확정한다.

결선에는 본선을 통과한 8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3판 2선승제의 더블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 방식으로 상위 2인을 선발한다.

해설은 박종윤 캐스터, 김수빈 캐스터, 축구 전문 해설 위원 임형철 해설위원과 더불어, 한승엽 ‘FIFA 온라인 4’ 전문 해설 위원과 신보석 국가대표 감독, 곽준혁 선수가 맡는다. 결선 전 경기는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월 3일부터 3일간 실시된 국가대표 추가 선발 본선에는 2023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 진출 선수 22인과 예선 통과 선수 10인으로 구성된 총 32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최호석, 변우진, 박기영 등 뛰어난 기량을 펼친 선수 8인이 결선에 최종 진출했다.

넥슨은 이날 더욱 많은 팬들이 현장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실황 중계를 제공해 결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3년 9월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국가대표 추가 선발전에 대한 정보는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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