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02.03 00:07
  • 수정 2023.02.03 00:55
▲ 장영란 인스타그램
▲ 장영란 인스타그램

방송에서 22억원의 빚이 있다고 깜짝 고백한 장영란이 첫 사업 시작을 알렸습니다.

2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인친님들 기쁜 소식을 알려 드릴게요"라며 "수정하고 보완하고 추가하고 다시 수정하고 보완하고 추가하고를 반복해서 드디어 붓기차가 완성됐다”라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영란과 남편인 한의사 한창이 붓기차가 생산되는 과정과 시음하는 장면들이 담겼는데요.

▲ 장영란 인스타그램
▲ 장영란 인스타그램

장영란은 "오래 준비한 만큼 자신도 있지만 또 걱정도 많고 설레기도 하고 머리가 복잡하다”라며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어 “어떻게 보면 제 첫 사업이라 엄청 떨린다"며 “많이 응원도 해주시고 얘기도 해주시고 그리고 많이 도와주세요"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난해 장영란은 “우리가 지금 22억 빚을 졌다. 집 담보 대출을 받은 건데” 이게 잘못되면 집이 넘어가는 거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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