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01.31 16:54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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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와 예쁜 가정 이루고 더 힘낼 수 있는 행복한 삶을 꿈꾼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30일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박수홍은 "'박수홍의 친형 부부가 횡령했다'는 댓글로 갈등 상황이 처음 알려진 것에 대해 “당시 20㎏ 이상 체중이 빠져서 주위에서 왜 그러냐고, 무슨 일 있냐고 계속 물어서 말한 적 있었다”며 조심스럽게 입을 뗐습니다.

이어 “원치 않는 시기에 드러났고 그 갈등에 대해 얘기하는 게 조심스럽다. 말하다 보면 대상을 언급해야 하고 몰랐던 분들도 알게 되지 않나"라고 덧붙였습니다.

▲ [박수홍 SNS]
▲ [박수홍 SNS]

더불어 아내의 셀럽 활동에 대해서도 "그렇게 되면 또 악플이 달리기 시작할 거다. 돈벌이 하려고 다 쇼한 것으로 볼 거다“라고 답하자 김다예 역시 "처음에는 방송 출연이 생계를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며 셀럽 활동은 관심이 없다고 직접 전했습니다.

이어 “2세를 갖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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