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01.30 12:36
  • 수정 2023.01.30 14:25
▲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 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김종국의 어머니가 건강한 모습으로 깜짝 등장했습니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지난해 4월 건강 문제로 임시 하차했던 김종국 어머니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종국은 어머니를 위한 요리 이벤트를 준비하기 위해 '궁셰프' 이상민과 김희철, 딘딘을 집으로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김종국은 “새해도 됐고, 어머니가 몸이 안 좋으셔서 병원도 많이 다니셨다. 지금은 많이 괜찮아지셨는데 아무래도 회복하셔야 되니까 운동도 많이 하시는데 음식도 중요하니까"라며 어머니를 위한 요리 이벤트를 준비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김종국 SNS
▲ 김종국 SNS

이상민은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양식은 재료가 좋은 게 아니고 아들이 해주는 밥"이라고 했고 이들은 살아있는 미꾸라지로 추어탕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건강해진 모습으로 김종국 어머니가 등장했는데요. 김종국 어머니는 '미우새' 아들들이 준비한 이벤트 장식을 보고는 "언제 이렇게 예쁘게 다 해놨냐"며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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