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01.26 14:02
▲ [MBC '라디오스타']
▲ [MBC '라디오스타']

‘열린 음악회’의 진행자로 사랑을 받은 아나운서 겸 방송인 황수경.

50대에 접어든 그는 여전히 미모와 건강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황수경은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키 173cm에 몸무게 51kg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습니다.

황수경은 종이 인형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설거지나 TV 볼 때 계속 움직여 열량을 소비한다고 전했는데요.

황수경은 "내가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것도 있지만, 집에 있을 때 한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는다. 아침부터 정말 분주하게 움직인다. 설거지를 할 때도 스쿼트, 발차기, 앉았다 일어나기 등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요즘에 장도 인터넷으로 많이 보지 않냐. 하지만 저는 무조건 직접 가서 장을 본다. TV를 볼 때도 요가 매트 위에서 운동을 하면서 본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을 스스로 받아들이기가 힘들다. 그래서 몸무게도 아침 저녁으로 체크를 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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