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 샌드박스가 준비한 비장의 카드는 뭘까

곽도훈 기자 승인 2023.01.26 03:00 의견 0
'카엘' 김진홍과 류상욱 감독 [사진=고정현 기자]

“비장의 카드가 다섯 장 정도는 남아 있다”

리브 샌드박스 류상욱 감독이 팀 전략에 대해 묻는 질문에 “스크림에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26일 서울시 종로구 롤파크에서는 리브 샌드박스와 kt롤스터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리브 샌드박스는 강팀으로 분류되는 kt롤스터를 맞아 2대1 승리를 거뒀다.

“많은 전략을 준비 중이고 바로 쓸 준비가 돼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류 감독은 “6강 팀을 꼭 이기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오늘 경기 피드백을 부탁하자 “싸울 때 판단 실수가 많았는데 그런 경험들은 도움이 됐던 거 같다”고 밝혔다.

이날 LCK에서 처음 등장한 케이틀린 픽에 대해서는 “제가 상대적으로 밴픽하는 걸 좋아한다”며 “분석을 했을 때 케이틀린을 줘도 완벽하게 하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바루스-애쉬가 열려있을 때 케이틀린을 하는 것은 바보같은 생각”이라며 비결을 드러냈다.

곧바로 류 감독은 “비밀 전략인데 모르는 척 해달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인터뷰에 참석한 ‘카엘’ 김진홍은 약체 분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여러 팀들과 스크림 계속하면서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며 “한화전 때도, 이번 kt전도 이길 수 있었다”고 답했다.

끝으로 “지금 기세가 굉장히 좋고 잘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며 “다음 브리온전 잘 준비해서 꼭 이기겠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2.0에 따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 EFOCUSMEDIA Inc.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