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팀의 리더" '피터' 정윤수가 드러낸 농심 레드포스의 희망

2023 LCK 스프링 경기 후 진행된 기자실 인터뷰

곽도훈 기자 승인 2023.01.25 19:42 | 최종 수정 2023.01.26 22:33 의견 0
25일 2023 LCK 스프링 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 허영철 감독과 '피터' 정윤수가 참석했다[사진=고정현 기자]

"팀의 리더는 나라고 생각한다"

농심 레드포스 '피터' 정윤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25일 서울시 종로구 롤파크에서는 2023 LCK 스프링 농심 레드포스와 디플러스 기아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농심은 디플러스를 상대로 한타를 이기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아쉽게 패배했다.

허영철 감독도 경기 총평에 대해 "원래 담원 상대로는 많이 안좋았는데 1경기에 잘 버텨내다보니 한타를 이기기도 했다"며 "그 구간에서 조금 더 잘했으면(하는 느낌이 있는데)..라인전이 아쉽다"고 말했다.

농심 레드포스의 다음 경기 상대는 월즈 우승팀 DRX다. 첫 승리가 절실한 허 감독은 "DRX도 승리가 절박할텐데 잘 준비하겠다"라며 "우리 선수들은 승리를 맛보면 날아다닐 것"이라고 선전포고했다.

자신이 팀의 리더라고 밝힌 '피터' 정윤수는 "현재 동기부여나 기세에는 문제 없고 부담없이 즐기자는 마인드"라면서도 "그러나 늘 얻어가는 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DRX전에 모두 보여주겠다"고 패기 있는 답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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