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러스 기아, 켈린 앞세워 2주차 첫 경기 승리..3연승 질주(종합)

곽도훈 기자 승인 2023.01.25 19:29 | 최종 수정 2023.01.25 19:45 의견 0
2023 LCK 스프링 디플러스 기아 '켈린' 김형규가 게임에 집중하는 모습[사진=고정현 기자]

디플러스 기아가 농심 레드포스를 꺾고 3연승을 이어갔다. 디플러스는 304일 만에 등장한 미드 제이스와 '켈린' 나미의 신들린 듯한 플레이를 기반으로 승리를 거뒀다. 농심도 '피에스타' 신드라가 '데프트'를 솔로킬 내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25일 서울시 종로구 롤파크에서는 2023 LCK 스프링 농심 레드포스와 디플러스 기아의 경기가 펼쳐졌다.

NS 측에서는 '든든' 박근우, '실비' 이승복, '피에스타' 안현서, '바이탈' 하인성, '피터' 정윤수가 출전했고, DK에서는 '칸나' 김창동, '캐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데프트' 김혁규, '켈린' 김형규가 선발로 나섰다.

'쇼메이커' 미드 제이스와 '칸나' 김창동의 피오라에 활약으로 1세트를 승리한 디플러스 기아는 2세트 크산테-세주아니-사일러스-루시안-나미 조합을 완성했다.

경기 초반 '피에스타' 아지르가 '쇼메이커' 사일러스를 솔로킬을 내는 이변이 등장했다. '쇼메이커'가 라인을 미는 과정에서 스킬을 사용했고 이를 캐치한 '피에스타'가 킬각을 잘 노렸다.

그러나 전령 싸움에서 DK가 무난하게 전령을 챙기고 탈출에 성공하면서 전세가 뒤집혔다.

급해진 농심은 미드에서 교전을 열었으나 바이가 빨려들어가며 데스를 올렸고, 27분에는 깜짝 바론 버스트를 시도했다.

곧바로 DK가 수비에 나섰고 '캐니언' 세주아니의 스틸과 함께 농심 레드포스가 전멸했다.

결국 33분 40초 만에 DK가 넥서스를 파괴하며 2주차 첫 경기 승자가 됐다.

POG는 '데프트' 김혁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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