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01.25 14:40
  • 수정 2023.01.25 14:41
▲ [서인영 SNS]
▲ [서인영 SNS]

2월 결혼을 앞둔 가수 서인영이 결혼식 전 혼인 신고부터 먼저 한 사연을 밝혔습니다.

서인영은 지난 24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해 예비 신랑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서인영은 “지금 결혼 준비로 정신이 없다”면서 “나랑 정반대인 성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며 달달한 첫 만남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내 마음이 변할까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도 고백했는데요.

▲ [서인영 SNS]
▲ [서인영 SNS]

이날 서인영은 “예비 신랑 처음 만났을 때 불렀던 노래”라며‘ 사랑밖에 난 몰라’를 선곡했습니다. 더불어 “살면서 기를 못 펴고 있다. 제가 신랑한테 진다. 이 승부욕을 풀고 가야한다”면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첫 무대부터 100점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서인영은 “오빠 나 이겼어, 잘했지?”라며 설렘 가득한 새 신부의 진심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서인영은 내달 26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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