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3.01.24 16:41
  • 수정 2023.01.24 16:48
▲ 허니제이 SNS
▲ 허니제이 SNS

허니제이가 결혼식 당시 하객으로 온 전현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23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출산을 앞둔 허니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방송에서 이찬원은 "이곳에 허니제이의 큰아버지와 이모가 계신다더라"라고 해, 허니제이가 전현무를 가리켜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었는데요.

허니제이는 자신의 결혼식에서 전현무가 “뒷짐을 지고 큰아버지 같은 포스를 뽐내고 서 있었다”고 말하며

"제가 신부입장을 혼자 했는데, 문 뒤에 있는데 오빠가 저를 쳐다보시는데 든든하더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허니제이는 "이모는 숙이 언니다. 저의 예능 엄마가 송은이 언니다. (두분이) 거의 자매시니까. 친근함이 있다"고 했습니다.

특히 허니제이는 전현무에게 "사실 스케줄 할 때만 뵙고 사적으로 뵌 적은 없다. 결혼식 끝나고 정리를 하는데 (축의금)베스트3 안에 들더라. 너무 감사했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전현무는 "잘못 들어갔나 돈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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