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2.12.13 13:49
  • 수정 2024.02.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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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의 1인칭 전술 슈팅 게임(FPS), ‘발로란트’가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TEAM ACE : 결정전’의 1차 예선 접수 마감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플레이어들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TEAM ACE : 결정전’은 프로 경력이 없는 만 15세 이상의 발로란트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다.

12월 1일(목), 1차 예선 접수에 돌입한 ‘TEAM ACE : 결정전’은 12월 13일(화)까지 약 일주일동안 4,075여 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 경력이 없는 만 15세 이상의 발로란트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팀 구성부터 실제 경기 참여에 이르기까지 직접 e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플레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1차 예선 접수는 오는 12월 15일(목)까지 진행되며, 경기는 12월 17일(토)부터 12월 18일(일)까지 이틀간 펼쳐진다. 2차 예선의 경우 12월 16일(금)부터 12월 29일(목)까지 접수를 받은 뒤 12월 31일(토)·1월 1일(일) 양일간 경기를 진행한다.

본 대회에 참여하려면 사전에 팀을 구성하거나 공식 디스코드로 팀원을 구한 뒤 LVUP 홈페이지를 통해 팀을 등록하면 된다. 대망의 결승전은 내년 1월 7일(토)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한국 대표 발로란트 e스포츠 구단 ‘DRX’ 선수들과의 팬미팅에 더해 크리에이터 ‘우왁굳’과 가상 아이돌 ‘이세돌’ 등이 참가하는 현장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을 위한 푸짐한 선물도 준비돼있다. 1, 2차 예선에서 1승을 올린 플레이어 전원에게는 ‘TEAM ACE 한정판 장패드’가 지급되며, 상위 16개 팀에게는 ‘한정판 제트 바람막이’가 선물로 주어진다. 또한, ‘TEAM ACE : 결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은 1,500만 원을 획득하게 되며, 가장 뛰어난 플레이를 선보인 ‘ACE Player’에게는 300만 원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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