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1.12.15 12:02
  • 수정 2021.12.16 13:22

[이포커스 곽유민 기자]

오늘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850명이 발생했습니다.

역대 최대 수치인데요.

위중증 환자도 964명이 발생해 역시 최다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조만간 현 의료 체계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를 것이라는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김부겸 국무총리는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좀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를 시행하고자 한다"며

"추가적인 사적 모임 규모 축소와 영업시간 제한까지도 포함하는 대책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또 "이른 시일 내에 추가 강화 대책을 확정·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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