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2.10.25 12:18
  • 수정 2022.10.25 14:58

[이포커스 김수정 기자] 배우 송중기가 차기 출연작에서 탈북자로 변신합니다.

25일 JTBC에 따르면 송중기는 최근 새 차기작으로 김희진 감독의 영화 '로기완'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준비 중입니다.

이 영화는 조해진 작가의 장편 소설 '로기완을 만났다'를 스크린에 옮기는 것인데요. 이 영화에서 송중기는 벨기에로 밀입국한 함경북도 출신 청년 로기완 역할을 맡게 됩니다.

송중기는 지난해 2월 개봉된 영화 '승리호' 이후 휴식의 시간을 가져왔는데요. 현재 촬영 중인 '화란'에 이어 내달 18일부터는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첫 방송도 앞두고 있어 영화와 TV드라마에서 집중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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