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2.02.08 13:38
- 수정 2022.02.08 13:47
[이포커스 곽도훈 기자] 동아ST는 R&D 부문 총괄로 박재홍 사장을 8일 영입했다.
동아ST의 비전인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하는 리딩 컴퍼니 달성을 위함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 신임 총괄 사장은 글로벌 제약사 얀센, 다케다, 베링거인겔하임에서 중개연구 전문가로서 혁신 신약개발을 이끌었다.
동아ST 관계자는 "박 총괄 사장은 R&D 부문 신 성장 동력 발굴 및 구축, 중장기적인 R&D 역량 강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필>
-1969년생
-1993년 연세대학교 생명공학 학사
-1995년 연세대학교 생명공학 대학원 석사
-2002년 보스턴대학교 의과대학 박사
-2008년 얀센 종양학 중개연구 팀장
-2014년 다케다 중개연구 및 초기 임상 개발 팀장
-2017년 베링거인겔하임 중개의학 및 임상 약리학 전무 이사
곽도훈 기자
kwakd@e-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