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1.06.02 19:17
  • 수정 2022.05.06 15:58

직장인이든 학생이든 직업에 관계없이 점심시간만 되면 기분이 좋아지죠. 배가 고파질 때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정말 좋아지는데요. 반면 매일 먹어야하는 점심이라 그 비용도 만만치가 않죠.

이런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롯데리아는 착한점심 메뉴를 운영, 비교적 싼 가격에 햄버거를 판매해왔습니다. 그런데 안그래도 이 착한 점심을 더 착하게 만들었습니다. 아니. 마더데레산가요?

롯데GRS는 6월 1일부터 착한점심의 메뉴와 가격을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전11시부터 오후2시까지 운영하는 롯데리아 착한점심은 기존 메뉴인 데리버거세트를 기존4천원에서 3천9백원, 치킨버거세트를 4천5백원에서 4천2백원, 핫크리스피버거세트를 6천1백원에서 5천800원으로 낮췄구요.

또 신규메뉴로 올해 1월과 4월 각각 선보인 신제품 사각새우더블버거와 치즈No.5를 추가했고 심지어 히트상품인 모짜렐라인더버거베이컨도 착한점심 메뉴에 들어갔습니다. 신규 추가되는 세트3종은 모두 정상가 대비 1천원 할인이 적용됩니다.

이번 착한점심 리뉴얼을 통해 총 6종의 인기 세트 메뉴를 평균 약 15%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롯데리아 착한점심 메뉴 운영 개편은 올해 선보인 신제품을 더욱 더 가성비 높게 고객에게 제공하고, 기존 제품들에 대한 할인율도 추가 반영해 고객 혜택을 더 많이 제공하고자 가격과 메뉴를 리뉴얼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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