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1.12.13 11:02
- 수정 2021.12.13 11:12
상무 3명도 승진 인사
[이포커스 곽유민 기자] 삼성카드는 장재찬 신사업본부장을 13일 부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
삼성카드는 이날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장 부사장과 함께 김태관, 김한도, 이영희 상무 등 3명의 승진을 발표했다.
장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한양대 증권금융학과를 졸업, 삼성카드에 입사한 뒤 최근까지 금융신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 하에 연공서열에서 벗어나 성과가 뛰어나고 역량이 우수한 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했다"고 밝혔다.
곽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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